‘리게인스터디카페’가 지난 5일 울산 화정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공간서비스 20년 경력의 본사와, 점주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된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의 학습 효율과 학습공간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한다. 또한 친환경 소재만을 이용해 한 달여 간 세심한 인테리어 공사기간을 거쳐 오픈했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은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한 사전예약부터 관심을 얻었으며, 오픈 당일 날에도 많은 이들이 몰려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화정점은 오픈 이벤트로 4주권과 100시간 결제 시, 추가시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선착순으로 에코백도 증정하고 있다.

지점 관계자는 “당 지점의 오픈은, 근처에 아파트 단지가 많지만 마땅히 공부할 만한 공간이 없어 먼 곳을 다녔던 수험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신규등록 회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으니 꼭 방문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리게인스터디카페 본사 관계자는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인테리어부터 입지조건 분석, 상권 분석, 오픈 준비, 매출 관리, 홍보마케팅 등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며 “또한 런칭 관련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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