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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꿈이 이루어지는 '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 졸업생 성공사례 책자 제작... 디지털 전환 시대 고려, 교육과정 개편 추진

작년 한해 유례없는 긴 장마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어업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는 청년 농부들이 있다.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들도 그 중 일부다.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은 한농대 졸업생들의 성공사례를 책자로 제작하여 22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한농대는 2008년부터 해마다 졸업생들의 성공사례를 담은 <상상, 그 이상의 꿈이 이루어진다>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에는 식량, 특용, 버섯, 채소, 과수, 화훼, 산림조경, 축산, 수산양식 등 9개 분야의 청년 농어업인 20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 속에서 우리 농어업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물려주고 싶어 친환경 농업을 고집하는 세 아이의 아빠,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스마트팜으로 더 똑똑하게 농사짓는 독립심 강한 표고버섯 농장, ▲과학적 목장 경영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까지 도입한 낙농업, ▲홀로서기 도전에 나섰으나 태풍에 날려버린 새우양식장을 다시 일으켜 재기에 성공한 새우 청년 성공기 등이 눈에 띈다.

책자는 농어업계 학교와 현장지도 교수 및 농업기술센터 등 농어업 현장 종사자들에게 2500부가 배포될 예정이며, 한농대 홈페이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농대는 재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과 전반에 디지털 농업 내용을 포함하고 농식품부ㆍ농진청 등 관련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졸업생들이 원하는 사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 2040 창업투자 심층 컨설팅 사업 확대, 원스톱서비스를 위한 온라인 상담, ▲농어업정보 카드뉴스 및 동영상 컨텐츠 제작 등 졸업생들의 체계적인 영농·영어 정착 지원체계를 다변화할 예정이다.

한농대 조재호 총장은 “한농대 졸업생들의 이야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농어업인들과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할 예비 농어업인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게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영농·영어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한농대 졸업생들의 성공사례를 지속 발굴·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 젊은 농어업인들의 희망 이야기 [사진=한국농수산대학]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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