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산업
LS엠트론, 김해시에 자율작업 트랙터 공급핸들 조향-작업기 조작 없이 설정한 작업 자동 수행... 실시간 작업 위치 확인 가능
LS엠트론이 김해시에 공급한 자율작업 트랙터 [사진=LS엠트론]

LS엠트론(대표 김연수)은 국내 최초 자율작업 트랙터 1호기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 빌리지 보급 시범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김해시에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LS엠트론의 자율작업 트랙터는 무인 트랙터 2.5단계로서 별도의 핸들 조향과 작업기 조작 없이 설정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의 작업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초급자도 숙련자 같이 작업 내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중복, 누락되는 영역을 최소화해 사용자 피로도를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자율작업 트랙터는 국내 최초 전동식 파워시프트 변속기를 적용하여, 전-후진과 속도, 엔진 RPM, 전자 유압, PTO 자동 제어가 가능하다. 대규모 경작지에서의 U-Turn뿐만 아니라 좁은 우리나라 지형의 특성을 고려한 전/후진 복합 회전 방식을 자체 개발 적용함으로써, 자율작업 효율의 최대치를 구현했다. 

또한, 기존에 사용중인 트랙터의 일부 부품 교환 시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함으로써, 자율주행 구성품 1개 SET로 다수 트랙터를 사용하는 경제적 이점도 누릴 수 있게 했다.

LS엠트론은 오는 2023년까지 안전 기능 강화를 위한 장애물 감지 및 회피 기능을 추가해 보다 다양한 작업기의 자율작업이 가능하도록 연동 제어 적용 및 무인 트랙터 3단계를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LS엠트론 트랙터연구소장 이현구 상무는 “LS엠트론은 농업의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미래에 발맞춰 농촌 사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감소 위기, 기후 변화에 따른 수확량 감소 위기를 농기계의 디지털화와 편의성 강화 관점에서 연구 개발을 진행하여 극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자율작업 트랙터를 필두로 농기계에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트랙터 원격 진단 시스템 출시, 주행 중 자동 변속이 가능한 트랙터 등 정밀 농업 관점에서의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영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