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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산업 심포지엄’ 온라인 열어코로나 19 환경속 말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지식 공유 기회 제공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말산업이 직면한 환경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지식 교류의 장이 열린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27일 ‘변화하는 환경과 말산업의 지속 가능’을 주제로 말산업 연구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 비대면·언택트 플랫폼(ZOOM)을 활용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말산업 연구 심포지엄’은 매년 약 200명 이상 참여해 국내외 말산업 발전상을 조명하고 향후 미래 전략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연구 성과를 함께 공유함과 동시에 말산업 활용 분야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한국 경마는 올해 경마 중단 장기화로 매출 손실 규모가 6조원 이상 추정되는 가운데 이에 기반이 되는 말산업 분야 또한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말산업 환경을 진단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문가적인 시각과 통찰로 향후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빅데이터·바이오·스마트기기 등 최근 말산업 분야 혁신을 이끄는 첨단 기술 연구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전문 연구진의 추진 방향과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심포지엄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세션은 말산업 기술 연구의 주요 성과와 연구진들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어린말(승용마) 위탁조련 프로그램 매뉴얼 제작 연구’를 주제로 제주한라대의 김병선 교수가 연사로 나섰으며 이어 수의 전문 의료 ICT 회사인 더파워브레인스에서 ‘무선기반 말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 상용화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은 코로나19와 말산업의 방향에 대한 패널 토론이 열렸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의 서명천 박사를 비롯해 경북대 윤민중 교수, 전주기전대 정태운 교수 등 말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프랑스 말산업 현장통신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프랑스 등 유럽 말산업 분야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과 사례도 전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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