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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에 우유 더하면 영양도 맛도 쑥쑥우유자조금관리위, 나만의 우유 간편식 소개 캠페인 벌여

올해 주목한 식품 트렌드 중 하나는 간편식(가정간편식‧간편대용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4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추산됐고, 오는 2022년에는 5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가정간편식은 가성비‧가심비와 편의성을 중요시 하는 소비성향과 1인 가구‧시니어 가구‧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나트륨과 당류 함량은 지나치게 많고 필수 영양소는 하루 권장량보다 부족해 자칫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간편해서 한 끼 식사용으로 즐겨 찾는 가정간편식을 고를 때 열량, 나트륨 등 영양성분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정간편식의 부족한 열량을 보충하면서 몸속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려면 칼륨 함량이 많은 우유, 고구마, 바나나 등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 바 있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내달 6일까지, 우유와 간편식의 꿀조합을 찾기 위한 ‘홈쉐프 레시피 레벨업 2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간편식에 우유를 더해, 보다 맛있고 건강한 한 끼가 될 수 있는 레시피 팁을 모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본 이벤트는 오는 12월 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기본 간편식에 우유를 더해 ‘나만의 우유간편식’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참가신청서와 함께 메일로 보내면 된다.

접수된 콘텐츠는 심사를 거쳐 주제별로 1등부터 3등까지 최종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특별상도 마련되어 있다. ▲1등(1명) 100만 원 ▲2등(2명) 50만 원 ▲3등(3명) 30만 원 ▲특별상(100명) 5,000원 상당의 K-MILK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홈쉐프 레벨업 이벤트 2탄은 간편식에 우유를 더해 부족한 영양은 채우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기획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산 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인식 개선에 도움이 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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