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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상실로 인한 치료 선택 시 주의 사항은?

치아 상실은 약 2,000여 년 전부터 인류와 함께 해왔다. 그리고 비로소 치아 기능과 유사한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동물, 사람의 뼈를 이용해왔지만, 최근에는 잇몸뼈에 인공 나사를 심거나, 의치 등 장착해 상실한 치아를 대신하게 됐다.

하지만, 재정이나 치조골의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임플란트 대신 틀니를 고려하기도 하며, 장기간 틀니를 착용한 이들은 틀니에 임플란트를 장착하기도 한다. 혹은 픽스처에 브릿지를 장착하기도 한다. 최근 임플란트를 찾는 이들이 늘어났지만, 틀니를 사용하는 인구 또한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특정 시술만을 고려하는 것보다는 재정적인 상황과 치조골 소실 등을 고려해 알맞은 시술 방법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 틀니는 경제적이고, 수술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의치 제작 과정에서 잇몸 통증, 눌림 등이 발생하고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다. 틀니를 한 번 만들고 바로 장착하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 중 느껴지는 불편함을 의료진에게 말하며, 구강에 알맞게 조정해 사용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신속한 보철 제작이 이뤄지기 위해선 자체적인 기공소 운영으로 기공사와 의사의 소통이 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 그리고 인상채득과 보철 제작에 대한 노하우가 뛰어난 곳인지 확인해야 우수한 착용감과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식립 각도, 간격, 높이 등을 고려해야 하는 정밀한 술식이다. 정교한 식립이 이뤄질 수 있어야 추후 부작용을 예방하고 오랜 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식립은 개인의 건강, 질환, 잔존 치아, 치조골의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하며, 대학병원에 의뢰가 될 정도로 어렵고 까다로운 케이스도 있다.

상악동거상술, 치조골 확장술, 전체 임플란트 등 다양한 임플란트 술식을 진행할 수 있는지, 사용하는 재료는 모두 정품을 취급하고 있는지, 정밀한 장비를 구축하고 있는지, 원장이 검사 과정부터 시술, 사후관리까지 전담으로 진행하는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

틀니, 임플란트 관련해 의료진의 실력, 노하우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금액적인 면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을 방문하고 충분한 상담이 이뤄져야 한다.

치아가 맡은 기능이 다양한 만큼 틀니와 임플란트 시술은 고려해야 하는 점이 많다. 추후 불편함, 부작용 등을 줄여나가기 위해서 다양한 곳을 찾아가 보며, 상담을 받고, 꼼꼼한 비교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신중한 선택이 더욱 나은 치아 건강을 만들어갈 수 있는 만큼 치과 선택 시 꼭 살펴보길 바란다.

[도움말 : 한진환 강남유닉플란트치과 대표원장]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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