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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원협, 나주배 베트남 직수출 성사

나주배원협은 지난 12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베트남 직수출 첫 선적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나주배는 1967년 대만으로 ‘만삼길’을 처음 수출한 이래 1991년부터는 미국을 시작으로 18개국에 신고, 원황, 황금, 화산품종 등 매년 2500톤 이상을 수출해 100억원의 외화를 벌어들이는 효자수출 품목이다.

유통단계를 축소한 직거래로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개척에 따른 수출물량 확대는 곧바로 농가의 소득과 직결되기 때문에 적은 물량이지만 직수출의 첫 물꼬를 텃다는 점에서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지난 9월 22일 전남도청에서 가진 ‘한남체인’과의 2년간 4백만 불 수출협약과 7개국 14개 매장에 운영 중인 전라남도 해외상설매장에 전남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산식품 판매협약인 '미국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4천만 불 수출협약' 등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 의미가 크다.

이번에 나주배원협에서 수출업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 수출한 K-마켓은 베트남에서 한국마켓을 140여개 운영 중인 대형마켓으로 최근 배 소비가 크게 증가한 베트남에서 안정적으로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배원협은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전라남도 국제협력관과 함께 상설판매장에 직수출 매장을 늘려나가고 수출품의 품질관리 강화, 국내 신품종 재배기술 확립 등 품질 규격화로 해외시장의 소비성향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주하 기자  juha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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