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국내경기 하락 분위기 속에서 결혼준비를 진행해야하는 울산경주지역 예비신랑, 신부들을 위한 웨딩박람회가 10개 업종의 인근지역 결혼준비 전문가 스탭업체들이 참여하에 11월 29일~29일 성남동에 있는 상설 웨딩행사장인 웨딩프라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울산결준까 카페 원석추 매니저는 온갖 호객행위들이 범람하고 있는 작금의 울산인근지역 웨딩박람회 행사에 경종을 울린다는 취지의 행사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장 방문객들에게는 울산 웨딩홀 문수, 동천, JW 등과 함께 W시티, 로엘리움, MH, 펠리체 및 JS, 엑소21, 더엠 등의 일반 예식장과 스몰웨딩 관련 하우스웨딩홀, 야외결혼식장 등의 정보가 전달되며, 전통혼례와 종교 결혼식에 관한 정보 또한 전달될 예정이다.

스드메 관련 150만원 상당의 서비스와 14K 세트가 증정되는 특별이벤트가 울산웨딩플래너 상담석에서 진행되며, 이밖에도 예물, 한복, 맞춤정장예복 등과 함께 가전·가구, 웨딩이벤트, 결혼식 전문사회자 및 메이크업, 뷰티샵, 인테리어, 재무관리 등의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다.

주관사는 방문객들을 위한 생활가전제품, 귀금속제품, 순금골드바, 영화티켓 등의 현장 즉석추첨 사은행사와 함께 주최 측의 방문자 전원 증정사은품과 각 업체별 준비하는 사은품과 각종 할인혜택 서비스도 준비된다면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결준까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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