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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농협, ‘그물망식’ 농산물 도난방지시스템 구축방범용 CCTV 40대 남평파출소 전달... "도난 걱정없는 농사일 되길 기대"
남평농협은 농산물 도난 방지 및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40대를 남평파출소에 전달했다. [사진=남평농협]

전남 나주 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은 지난 2일 나주시와 남평농협간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농산물 도난 방지 및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용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40대를 남평파출소(소장 정종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2억 원 상당 방범용 CCTV는 남평·다도지역 주요 진출입로 및 범죄 우심지역으로 지정된 20곳에 설치되어 농업인들이 땀방울로 일궈낸 소중한 농산물을 절도범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에 많은 골프장과 관광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외부인 출입이 잦아지면서 각종 범죄로부터 취약지역에 속한 농촌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정종국 남평파출소장은 “남평지역과 다도지역의 농산물 절도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심야시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범죄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구축된 ‘그물망식’ 농산물 도방방지시스템으로, 다도면에 사는 농업인 이모씨(72세,남)는 “몇 해전 건고추 가격이 높아 창고에 저장해 두었던 고추 200근을 도난당해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남평농협에서 마을 곳곳에 CCTC를 설치해줘 농산물 도난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최공섭 조합장은 “농협과 나주시, 나주경찰서가 함께하여 범죄없는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면서 “이번 CCTV 설치로 인해 조합원이 농산물 도난과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nh96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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