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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체험하고 농촌사랑도 키워요관악농협, 환경농업 주말농장 작물수확 품평회 열어... 올해로 30년 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은  지난 10월22일 ‘주말농장 작물수확 및 품평회’와 ‘친환경농산물 시식회’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1990년5월 서울지역에서 최초로 주말농장을 시작, 올해로 30년째를 맞이한다. 관악농협은 지난 4월22일 우수고객, 여성조직 및 보라매초교학생 등 50여명을 접수해 가구당 16.5m²(5평)의 주말 농장을 분양 6개월 동안 운영했다. 

관악농협 주말농장은 생활에 지친 도시민들 에게는 삶의 단조로움을 털어내고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지역의 도시농업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말농장 품평회는 개장 후 6개월간 도시농부들인 회원들이 키운 농작물의 수확물을 품평회를 통한 장려와 가족단위의 작물수확을 통한 농심의 이해 및 농촌사랑 정신을 고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매년 품평회 행사에서는 우수농산물을 수확한 가족에게 시상의 시간을 가졌으나, 올해엔 폭우로 인한 저온현상 등 이상기온으로 참가자 가족들의 각종 농산물 수확물이 전체적으로 저조해 우수 작물의 시상은 없었다. 

대신 작물품평회의 취지를 살려 모든 가족에게 참가 상으로 자매조합인 서영암 농협의 고구마(2kg)를 1상자씩 전달하며 위로했다.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은 “올해엔 코로나19 감염사태와 가뭄과 폭우로 인한 수해피해 등으로 지역경제와 농촌경제의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밭을 일구며 친환경 농산물을 키워내신 회원 분들의 노고가 고마운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1년 농사는 본인의 노력 50%와 50%는 하늘이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 이상기온의 날씨에 굴하지 않고 애써 가꿔 얻은 값진 농작물이 귀한만큼, 그 소중함으로 우리 농촌과 농업에 많은 사랑과 우리농산물을 아끼고 지키는데 앞장 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악농협이 환경농업 주말농장 작물수확 품평회 열었다. [사진=관악농협]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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