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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해제' 가을철 눈병 예방하는 생활습관

낮에는 산과 들로, 자연을 벗삼아 외출을 많이 하는 좋은 계절 가을이다. 하지만 가을은 의외로 눈 건강에는 안 좋을 수 있다. 

우선 가을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다. 또한 대기가 건조해 여러 가지 눈 건강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몸이 아직 여름 더위에 지쳐있는 상태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각종 질환들이 생기기 쉽다.

때문에 가을에는 먼지, 진드기, 동물 털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잘 나타난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 시림, 가려움, 충혈, 눈곱, 눈물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다. 사람들은 흔히 눈이 충혈 되고 눈곱이 나오면 무조건 전염성이 있는 눈병으로 생각하고 옮는다고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특정 알레르기 항원에 반응하는 사람에게만 나타나기 때문에 전염성은 없다.

이 질환은 가려움증으로 인해 손으로 눈을 비비기 쉬운데, 비비게 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냉 찜질로 가려움을 완화시킨 후에 안과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리지 않으려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들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으므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적절한 치료를 빨리 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손용호 혜민안과 원장]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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