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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레포츠 동호회원 증가세 '쑥'.. 50만명 넘어정운천 의원, "기반시설 부족... 산림청, 다양한 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야"
정운천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최근 여가시간 증가에 따라 산림 내 레저스포츠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산림레포츠 활동인구’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산림레포츠 동호회원은 22만명에서 2019년 52만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호회 중 산악승마가 24만명으로 가장 많은 회원수를 가지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산악자건거가 15만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외에도 산악마라톤, 산악스키, 행·패러글라이딩, 오리엔티어링, 암벽등반 등 다양한 종목에서 동호회원들이 증가했다. 또한 작년 산림레포츠 기반시설 이용자는 70만명으로 많은 국민들이 산림 내 레저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15년 임도를 따라 즐기는 ‘산악승마’ 대중화에 나선다고 밝히며 산지 내에 승마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산악승마시설에 대한 법적 기준을 마련하고 법 개정을 추진했다. 

현재 테마임도 589km 중 4개소에 산악승마 구간 45km를 조성해 운영 중이고, 국민의 숲 23개소 중 산악승마 3개소(51km)를 운영하고 있다.

정운천 의원은 “산림은 이제 레저스포츠가 가능해 많은 국민들이 찾고 있지만 기반시설이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산림청은 자연생태계에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국민들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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