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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틀니에 고정력을 높인 ‘임플란트틀니’

유치가 빠지고 난 뒤 자란 영구치는 평생 사용해야 한다. 13~15세에 다 자란 치아는 80살 혹은 100세까지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쉽지 않다. 다른 부위들과 달리 마모되고 부서지고 빠지더라도 자연 회복이 안 된다.

현재 평균 수명 약 82세 그리고 다가올 100세 시대에 치아 관리는 매우 중요하나, 충치, 치주염이 극심해지거나, 노화나 사고로 치아 파손과 상실을 겪기도 한다. 치아 상실은 비단 노년층에만 나타나는 문제가 아니라 20대, 30대도 흔히 겪는다.

하지만, 치아 상실은 노화나 충치와 치주염이 오랜 기간 방치되어 나타나다 보니 고령으로 갈수록 그 비중이 높다.

대부분의 치아가 없는 경우 전체 틀니 및 전체 임플란트를 고려할 수 있다. 방법마다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많이 고민할 수밖에 없다.

틀니는 저렴하다. 경제적인 가격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발치 후 보철 제작이 이뤄지기 수술 과정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출혈, 통증, 붓기 등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고정력과 저작력이 낮으며, 장기간 보철 착용 시 치조골 흡수로 잇몸 통증, 헐거움, 탈락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전체임플란트는 반대로 고정력이 강한 편이다. 뼈와 유착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정력과 저작력이 강하며, 관리에 따라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뼈이식을 통해 식립 성공률도 높여볼 수 있다.

하지만, 수술적인 과정으로 출혈, 통증, 붓기가 나타나며,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다. 비용도 많이 들어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여러 치료 방법 중 틀니의 경제성과 임플란트의 고정력을 결합한 ‘임플란트틀니’도 고려할 수 있다.

무치악인 경우 전체 틀니, 임플란트틀니, 전체임플란트를 고려해 현 상황에 알맞게 진행될 수 있다.

임플란트틀니는 다수의 인공치근을 수복하는 것이 아닌 2~6개 사이 소스의 픽스처를 수복한다. 치조골의 상황이 좋지 못한 경우나 재정적인 상황을 고려해 수복이 이뤄진다.

그리고 각 각의 크라운을 장착하는 것이 아닌 전체틀니를 조정해 픽스처에 장착한다. 이를 통해 저작력의 확보와 재정 부담을 덜어낼 수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 노하우와 틀니 제작 관련 노하우가 함께 뒷받침돼야 하므로 그만큼 더욱 꼼꼼히 따져볼 수 있어야 한다. 다양한 골이식 노하우, 고난도 임플란트 시술 사례, 틀니 제작 기술력, 자체 기공소 운영 등을 함께 따져봐야 한다.

재정 상황, 구강 상황, 예후 등을 고려해 알맞은 방법으로 이뤄져야 하는 만큼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과와 치료 선택이 이뤄져야 한다.

[도움말 : 차선주 틀플란트치과 원장]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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