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함께 무더위가 성큼 다가왔다. 반려동물 기력 회복과 보양을 챙길 수 있는 사료와 간식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주펫푸드는 엄마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를 위한 필수 영양분으로 설계된 캐츠랑 ’맘앤베이비’를 소개했다. 캐츠랑 ‘맘앤베이비’는 올해 4월 출시된 고양이 사료로, 임신-출산-수유묘와 생후 1개월 이후 12개월까지 아기고양이에게 급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에너지와 고품질 동물성 단백질원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음식물로 보충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L-라이신과 타우린, 임신묘를 위한 발린, 아기 고양이를 위한 초유를 함유해 기력 회복과 함께 보양까지 챙길 수 있다. 

또한 BHA, BHT, 에톡시퀸 등의 인공 첨가물을 배제하고, 천연 항산화제를 추출하여 만든 9-FREE 사료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대주펫푸드 캐츠랑 ’맘앤베이비’ [사진=대주펫푸드]

이와 함께 대주펫푸드는 고양이들이 입맛 없을 때 먹일 수 있는 보양 간식 캐츠랑 ‘저요저요’도 소개했다. 캐츠랑 ‘저요저요’는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닭고기, 양고기, 연어, 참치,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된 바삭바삭 캣트릿츠 간식이다. 

높은 기호성을 토대로 소화흡수율이 높은 닭고기, 민감한 피부와 장에 좋은 양고기, 타우린과 단백질이 풍부한 참치, 불포화 지방산과 DHA를 함유한 연어 등이 각 라인별로 함유 되어있어 고양이가 필요한 기능과 고양이의 입맛에 따라 자유롭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저요저요 모든 라인에 헤어볼 관리에 도움이 되는 차전차피, 요로결석 예방에 도움을 주는 DL-메치오닌, 크랜베리, L-라이신, 타우린 등 고양이 필수 영양소가 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고양이들의 입맛을 돋우는 신선한 닭간이 함유되어 있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아기 고양이나 엄마 고양이가 기력이 쇠약해져 있다면 보양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다."면서 "여름 시기를 맞아 더욱 많이 먹고 기운 낼 수 있도록 7월 후반에는 기존 제품에 가성비를 더한 밸류 사이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주펫푸드 캐츠랑 ‘저요저요’ [사진=대주펫푸드]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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