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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 농업인 이상기후 대응 돕는다'착한 성장 계획 2.0' 착수...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손실 방지 위한 혁신 필요"

신젠타 그룹(Syngenta Group)은 지난 6월 30일 농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영향을 더욱 잘 회복하는 데 있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응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착한 성장 계획 2.0'(Good Growth Plan 2.0)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착한 성장 계획 2.0'은 농업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농업인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것을 돕기 위한 새로운 약속을 포함한다. 

신젠타 그룹은 최근 시장조사회사인 입소스모리(Ipsos MORI)가 미국, 프랑스, 중국, 브라질, 인도 및 아프리카 지역의 대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를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 80% 이상의 응답자가 기후변화가 그들의 작물 재배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59% 응답자가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하면 더욱 경쟁력 있고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농장이 될 것이라 답했다.

신젠타는 지난 2013년 런칭한 기존 '착한 성장 계획'의 모든 목표에 대해 달성 혹은 초과 달성을 이루었다. 특히 황폐화 위기에 있는 1400만 헥타르 이상의 농경지를 복원하였으며, 800만 헥타르 이상의 농경지에서 생물다양성을 향상시켰다. 

신젠타 그룹은 '착한 성장 계획 2.0'을 통해 2025년까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20억 달러를 투자하고 매년 2개의 획기적인 기술을 시장에 제공할 것임을 약속했다. 

착한 성장 계획 2.0의 구체적인 약속은 ▲농업인과 자연을 위한 혁신 가속화 ▲탄소중립 농업을 위한 노력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 지원 ▲보다 큰 영향을 위한 협력 등 네 분야로 구분된다.

신젠타의 약속은 과학기반타겟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에 의해 인증 및 승인되었다. 또한, 신젠타 그룹은 최근 1.5도 이상의 글로벌 기온 상승을 방지하는 과학기반타겟이니셔티브의 약속에 참여했다. 

에릭 피어왈드(Erik Fyrwald) 신젠타 그룹 CEO는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농업 생태계의 취약점이 드러났으며, 팬데믹과 같이 기후변화는 더 늦기 전에 우리가 해결해야 할 불가피한 위협”이라며 “코로나19 봉쇄제한이 점차 완화되는 가운데, 우리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응하는 것을 핵심에 두고 농업인들의 회복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알렉산드라 브랜드(Alexandra Brand) 신젠타 그룹 지속가능성 책임자(CSO, Chief Sustainability Officer)는 “우리는 농업인들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가장 먼저 피해를 받는다는 것을 보게 되며, 코로나19 위기 또한 식량과 농업 분야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것이야말로 착한성장계획 2.0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식량 시스템을 위해 혁신에 대한 상당한 투자가 필요로 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젠타코리아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착한성장계획을 통해 화분매개충 서식처 조성 프로그램과 작물보호제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9년까지 경북 안동 및 전북 장수 등의 지역에서 화분매개충 서식처 조성 프로그램을 통해 110헥타르 농경지에 영향을 주었으며, 1만6840명의 전국 농업인들에게 작물보호제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젠타코리아의 착한성장계획 2.0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신젠타 그룹은 지난 6월 30일 농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영향을 더욱 잘 회복하는 데 있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응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착한 성장 계획 2.0'(Good Growth Plan 2.0)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사진=신젠타코리아]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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