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택근무 확산과 개학연기로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국탕, 죽 등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 또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고품질의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출시하고 있다.

기존 출시된 육개장, 궁중인삼갈비탕, 도가니탕 등 국탕류와 치즈무뼈닭발, 치즈양념곱창 등 안주류 외에도 최근에는 닭가슴살을 활용해 싱가포르 유명 육포의 맛을 재현한 ‘바베큐 한입만’과 ‘무항생제 구운란’ 등 간식용 제품을 출시해 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목우촌 가정간편식은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신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원재료부터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해 HACCP 인증을 받은 안전한 시설에서 깐깐한 소비자평가단의 입맛을 만족한 제품만을 생산한다. 국내산 원료육과 원재료를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곽민섭 대표이사는 “집밥에 대한 수요와 고품질의 요리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려 HMR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며 “농협목우촌도 이에 발맞춰 고품질의 축산물을 활용해 에어프라이어 조리제품과 편리미엄 안주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목우촌 궁중인삼갈비탕 [사진=목우촌]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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