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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에 상차리기 스트레스... 밀키트는 인기 쑥쑥비와별닭갈비,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재현... 최적화된 레시피 제공"

코로나 여파로 재택근무, 온라인 개학 실시로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최근 맘카페에는 저녁메뉴 고민글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주말이 되면 꼼짝없이 삼시세끼를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에겐 돌아서면 밥차리고 돌아서면 또 밥을 차리는 일이 스트레스다.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뚝딱 차려내는 간편식 상차림은 엄마로서 죄책감을 들게 만든다.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인데 엄마의 손길이 거치지 않은 음식은 아무래도 꺼려지기 마련. 덕분에 신선한 재료와 레시피를 택배로 받아 조리하는 건강한 간편식 밀키트가 뜨고 있다.

한 맘카페엔 주부들의 집밥 스트레스를 반영하듯 “반찬투정할거면 니가 차려라. 이 삼시세끼야!” 라는 제목으로 춘천맛집의 닭갈비 밀키트 핫딜을 공유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여러 주부들의 공감을 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말이면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가고, 맛집을 찾아다니던 생활패턴은 이제 엄마표 집콕놀이와 유명 맛집의 밀키트 상품이 대신하고 있다. 

춘천지역 대표 맛집 '비와별닭갈비'의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집쿡족’, ‘홈술족’이 늘어나면서 택배상품의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매장에서 드시던 맛 그대로를 재현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레시피가 함께 제공되어, ‘맛집탐방’ 대신 안전한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드리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비와 별 닭갈비 [사진=비와별]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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