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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선택의 기준, 임플란트 가격 외 놓쳐선 안 될 점은?

2014년 건강보험 임플란트가 적용됐다. 만 70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는 전국에서 2개까지 50%의 부담감으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때문에 매 년 식립 인구가 증가했는데, 2015년에는 전체 틀니, 부분 틀니 각 각 사용자와 비슷해졌으며, 2016년에는 전체 틀니, 부분 틀니 사용자를 합친 것보다 임플란트 사용자가 많아졌다.

그리고 2017년에는 만 70세였던 나이 요건이 만 65세로 낮아졌으며, 본인 부담금은 50%에서 30%로 낮아져 많은 이들이 더욱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임플란트 가격에 부담을 덜 수 있게 됐기에 많은 이들이 임플란트를 찾고 있다. 건강보험 혜택은 틀니도 같은 요건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임플란트의 사용자가 증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나사 모양으로 이뤄진 티타늄 소재의 인공 치근이 있다. 자연 치아처럼 뿌리가 있고, 뿌리가 치조골에 심어지기 때문에 강하고 뛰어난 고정력, 저작력, 오랜 수명을 기대해볼 수 있다. 그래서 제2의 영구치라 부르기도 한다. 최근에는 건강보험 및 의료보험 등으로 재정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게 됐고,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곳도 매우 많아졌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졌으며, 금액적인 부분도 모두 다 상이하다. 그래서 합리적인 선택을 하지 못하고 임플란트 가격이나 위치상의 이유만 따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현명한 방법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치아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저작 기능, 발음, 얼굴 길이 및 균형, 심미성 등등... 치아의 기능을 다시 회복하는 것은 이러한 역할을 다시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고려해야 할 것이 매우 많다. 치아를 단순히 심는다고 강한 힘으로 음식을 씹을 수 있진 않다. 어디에 어떻게 심느냐, 치조골의 상황, 상악동의 위치, 신경관의 위치, 치아 간격, 교합 등을 따져야 하며, 식립 방법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나의 상황에 알맞은 방법으로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

개개인의 연령도 다 다르고 풍치 및 치주염을 겪는 이들도 많고, 치열이 바르지 않거나, 고혈압 및 당뇨를 겪고, 다수의 치아 상실, 치조골 상실을 겪기도 하기에 금액이 아닌 의료진의 실력, 구축된 검사 및 식립 장비, 사후 관리 시스템, 전담 치료 여부, 전문의 여부 등을 꼼꼼하게 따질 수 있어야 한다.

임플란트 가격이 싸다고 합리적이라 할 수 있을까? 반대로 비싸다는 것이 성공률을 보장하는 것일까? 생각해보면 답은 나온다. 금액만이 아니라 금액과 함께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지, 어떤 의료진이 치료를 하는지에 따라 그 값어치와 성공률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고난도 식립을 주로 진행해온 곳이며, 뛰어난 식립 노하우, 전담 치료가 이뤄지는지 반드시 따져보길 바란다.

[도움말 : 김성용 강남유닉플란트치과 대표 원장]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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