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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물산이 귀농 청년농부과 함께 합니다동양물산기업(주), 10명 선정해 트랙터 기증... "청년 농부 있어 농업 미래 밝아"

농업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 빈집 문제, 생산량 감소 등 심각한 지역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농업의 존폐위기를 우려해는 목소리가 높다. 때문에 농촌에 정착해 귀농하려는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이런 가운데 동양물산기업(주) (대표이사 김희용, 이하 동양물산)가 지난 15일 귀농 청년 농부들을 지원하기 위해 트랙터 10대를 기증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양물산의 미래 농업발전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농초기 자금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 청년 농부 지원을 통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농부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농촌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귀농 청년 농부 트랙터 기증의 선정방식을 보면, 우선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관련 자료를 협조받아 연령, 농지소유, 혼인여부, 귀농연차, 성별, 농가형태, 작물재배 총 7가지의 선정기준을 정했다.

이후 전국 8개 도청에 추천 대상자를 한 달간 의뢰하여 전국 시군에서 접수된 신청서를 근거로 동양물산의 자체 심사를 거쳐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했다.

도별로 보면 경기 1대, 강원 1대, 충북 1대, 충남 1대, 전북 1대, 전남 2대, 경북 2대, 경남 1대로 전국 8개도에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증정식에서는 최근 코로나19를 염려해 선정자외 가족분들도 최소화 하여 초청하고 행사도 최대한 약식으로 진행했다. 행사 당일에는 증정서와 트랙터 열쇠모형을 선정자에게 증정하였고, 트랙터 본체는 전국 8개도에 있는 해당지점을 통해 선정자 자택 또는 작업지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트랙터 기증 증정식에 참석한 동양물산 김희용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귀농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하시고 청년 농부로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국내 농업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동시에 약 1천여 개의 신청서가 접수되었지만 선정되지 못한 분들께도 성원에 보답을 못 드린 점 아쉽게 생각하며, 다음에도 좋은 자리를 만들어 한 분이라도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동양물산기업(주)는 지난 15일 귀농 청년 농부들을 지원하기 위해 트랙터 10대를 기증했다. 사진은 당일 열렸던 기증식 현장 모습 [사진=동양물산기업(주)]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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