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동쪽바다가는길(대표이사 홍영희)은 대표 제품 ‘홍영의 붉은대게백간장’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0년 국가대표 공동 브랜드 ‘브랜드 K’ 선정을 위한 100인 최종 품평회에서 브랜드K 2기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K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 소비재 우수 제품군’ 발굴 및 브랜드K 지정을 통해 제품 이미지 제고를 통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최종품평회는 기업 자체 신청 및 유관기관 추천에 의해 지원한 기업 제품 1천 개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160개 제품을 대상으로 K바이오·K뷰티·K푸드 등 분야별 전문가 및 유명인 100인과 함께 대국민 온라인 투표로 최종 선정했다.

㈜더동쪽바다가는길 관계자는 “홍영의 붉은대게백간장은 특허받은 제조 기법을 활용해 국내산 붉은 대게와 표고버섯, 양파, 다시마와 같은 천연재료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려 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만능 간장”이라며 “제품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적인 간장과 달리 투명에 가까운 맑은 백색을 띠어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계란찜, 북엇국, 어묵탕 등에 넣어도 음식의 빛깔을 유지하며 깊은 감칠맛과 함께 높은 활용도가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동쪽바다가는길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정직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현재 소셜커머스, 온.오프라인쇼핑몰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장하는 등 국내 대표 수산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업계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강현 기자  kkh911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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