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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농협, 친환경농업 '주말농장' 문열어가족 단위 영농 체험의 기회 부여... "우리 농산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도농교류 촉진"
관악농협은 지난 90년 5월 서울에서는 최초로 주말농장을 개장하여 올해 29년째 지역 주민들에게 농업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한 먹거리와 자녀 자연생태 체험으로 교육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송영국 기자]

관악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준식)은 도시인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해서 도농교류를 촉진하고자 환경농업 주말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관악농협은 지난 90년 5월 서울에서는 최초로 주말농장을 개장하여 올해 29년째 지역 주민들에게 농업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한 먹거리와 자녀 자연생태 체험으로 교육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주말농장은 도시인들에게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로 농촌에서 여가를 즐기며 직접 영농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연학습장으로 자녀에게 땀 흘려 농사를 지으면 수확기에 노력한 만큼 거둔다는 자연의 법칙을 직접 경험케 하려는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텃밭을 일궈보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밭을 일구며, 조합에서 나눠준 씨앗 파종과 다양한 모종심기, 거름주기 등으로 텃밭 가꾸기의 기초를 배워보고, 농작물을 수확해 보며, 농부의 땀을 직접 체험하는 값진 시간을 갖게 된다. 

관악농협 주말농장 개장식에서는 5평의 텃밭 분양을 5만원에 분양하면서 고구마, 고추, 청양고추, 가지, 토마토, 비트, 호박, 강낭콩 등 모종과 채소씨앗 5가지, 퇴비를 무상으로 나눠줬다.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기본적인 농사기술을 가르쳐 주며, 농작물이 잘 수확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10월에는 작물 수확 품평회를 열어 참가자들이 수확한 농작물을 평가하여 다양한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은 “주말농장을 통해 온 가족이 다함께 농사를 지으면 가족 간에 유대감을 형성하고, 특히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흙을 만지며 자연을 접하면서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조합장은 "여러분의 식탁에 직접 재배한 무공해 농작물이 가족 건강까지 지켜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텃밭을 열심히 물주고 가꾸어서 농산물 재배의 기쁨을 누리고 이웃과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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