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대표이사 이유진)은 이앙동시처리 논제초제 ‘롱제로 입제’ 100만개 판매를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제품 박스 속 행운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구매한 ‘롱제로’ 제품 박스 안의 당첨 엽서 유무를 확인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된 고객은 당첨 엽서에 경품을 받을 주소와 연락처를 기재한 후 팜한농 이벤트 담당자에게 보내면 된다. 1등 이앙동시처리기 2명, 2등 세탁기 5명, 3등 TV 10명, 4등 생활용품세트 400명 등 총 417명의 당첨자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팜한농에 따르면 ‘롱제로’는 2015년 출시 후 지난해까지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출시 5년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한 이앙동시처리 논제초제는 팜한농의 ‘롱제로’가 유일하다. 

‘롱제로’는 40일 이상 약효가 지속되는 이앙동시처리 논제초제로, 이앙동시처리기로 살포 후 물 관리만 신경 쓰면 후기 제초제 처리 없이도 수확기 잡초까지 방제할 수 있다. 

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를 비롯해 방제가 어려운 벗풀, 새섬매자기 등에도 제초효과가 우수하며, 장기간 논이끼(조류) 발생 억제로 논물이 맑게 유지돼 벼의 초기 생육과 뿌리 활착에 도움을 준다. 

이앙 동시부터 초중기까지 처리시기의 폭이 넓어 사용이 편리하며 찰벼, 흑미 등 대부분의 품종에 약해가 없어 혼작하는 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팜한농 담당자는 "롱제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행운을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롱제로’를 사용해 간편하게 논잡초를 방제하고 풍년 농사를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팜한농의 ‘롱제로’ [사진=팜한농]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