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스웨이’의 비타민 젤리 ‘비타구미’가 봄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미니언즈’와의 콜라보를 통해 한정판 ‘미니언즈 세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처스웨이의 ‘비타구미’는 씹어 먹는 츄어블 형태의 제품으로 지난 2010년 이후 10년 간 호주 내 영유아 비타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높은 인지도와 판매율을 바탕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하루 1~2개 섭취만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비타민 젤리 비타구미는 바닐라와 산딸기, 오렌지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됐다.

네이처스웨이 관계자는 “맛있게 씹어서 섭취할 수 있는 레몬맛 구미 비타구미는 이번 미니언즈 한정판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자가격리, 재택 근무가 빈번한 요즘 햇빛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처스웨이는 자사 온라인 종합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비타구미 전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방송에 나온 한정판 미니언즈 세트 역시 자사몰에서 1차 한정판 1000개 세트로 선보이고 있다.

이인우 기자  ostin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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