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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원예농협, 배 화상병약제 보급 나서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 "고품질 나주배 생산에 총력"
배민호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 [사진=나주배원협]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배민호)은 올해 이상기후에 대비한 배 생산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5년 경기도 안성시에서 처음 발생한 과수화상병에 대해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함께 사용시기, 사용방법을 지도 안내해 감염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 병은 세균성병으로 인근 충북-강원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어 비 감염지역의 예방을 위해 개화전 예방약제를 국비와 지방비로 무상 지원하고 있다.

최근 품질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는 배 얼룩과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서도 배연구소, 농업기술센터, 수출농가, 지도사 등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다.

수확기 잦은 비와 태풍이 첫째 원인이지만 석회유황합제 살포, 봉지씌운후 살균제살포, 수확시기 등도 관련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후 온난화로 나방의 발생이 많아져 2~3년전부터 큰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수출배농가는 수확시기가 늦어 더 많은 피해를 받아 수출배 공선작업 합격률 향상을 위해서도 대책이 시급하다.

나주배원협은 자체재원을 마련해 석회유황합제와 나방 교미교란제 이용농가에게 약제비의 일정 부분을 연도말 환원하기로 했다.

배민호 조합장은 “올 한해도 농가여러분들은 생산에 집중하고 조합은 판매유통망 확대에 고민하고 있다”면서 “배의 효능과 기능성에 대한 연구와 홍보에 사용되는 배 자조금형성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각종 보조사업도 자조금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주하 기자  juha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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