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플럼블에서 개발한 중고 농기계, 화물차, 건설기계 직거래 장터 ‘소랑’은 임대지도기능을 업데이트 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농기계 종류 별 매물 등록 방식에서 임대지도기능이 추가되어 지역별 카테고리 검색이 쉬워졌다. 또한 매물 알림 및 추천기능은 향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소랑은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등 농업 생활 전반에 필요한 농기구의 구매 정보를 모아 제공하며, 손쉬운 사용을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강조한 어플이다. 

2019년 7월 론칭해 현재 앱 설치 수가 5천 건, 신규가입자 수가 2천 명을 돌파하며, 합리적인 거래를 원하는 농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중고농기계 직거래 모바일 어플 소랑은 판매 글을 등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해요.’ 기능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농기계의 종류와 기능을 게시하여 맞춤 상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실명인증가입절차와 판매자의 스토어에서 구매 후기를 확인할 수 있어 거래 신뢰도를 높였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소랑 서비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강현 기자  kkh911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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