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산림
주택을 넘어 도시재생까지... 삶의 질 높여줄 '정원'산림청, 제3기 정원정책 자문위원 위촉식... 정원정책 공유 및 발전방안 논의

고대 이집트인들은 나일강의 범람으로 과수목, 목재용, 관상용 등의 나무를 그들 집에 재배했다. 장식된 기둥으로 포도 등책을 만들어 항상 신선한 그늘과 과일도 즐겼다. 이것이 '정원', 가든(garden)의 시작이다. 이제 정원의 쓰임새는 개인 주택에 한정되지 않는다. 이제 도시 재생 등 '공공'의 영역에서도 도입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원 정책은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주관하고 있다. 산림청은  정원 정책과 관련해 민간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는데 지난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3기 정원 정책 자문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학계, 유관 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정원, 조경, 원예 관련분야 전문가 1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제3기 자문위원은 정원정책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문화·관광, 도시계획, 건축분야 전문가도 포함하였으며, 성별 균형을 위해 여성위원의 비율을 15%에서 30% 수준까지 확대하였다.

이날 위촉식과 병행하여 2020년 신규, 확대되는 정원사업, 정원담당 전담 조직 신설, 정원정책 추진방향 등을 제3기 자문위원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였다.

자문 위원은 향후 2년간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령 개정, 정원진흥 기본계획 수립, 정원의 품질평가 및 컨설팅, 국가정원 지정 등 정원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평가에 참여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앞으로 정원이 도시재생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산림청에서도 정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 부서 신설, 법 정비, 예산 확대 등 정책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제3기 정원 정책 자문 위원을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령 개정, 정원진흥 기본계획 수립, 정원의 품질평가 및 컨설팅, 국가정원 지정 등 정원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평가에 참여한다. [사진=산림청]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찬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