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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럽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역 비상농식품부, 방역 전문가 협의회 개최.. 국내 영향 진단, 방역대책 등 점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최근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급증 등 여건 변화에 따른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월 4일 조류인플루엔자 전문가 협의회 개최했다.

2020년 들어 중국과 유럽 등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고, 국내 도래한 철새는 작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였으며, 국내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등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이와 같은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라 학계와 현장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현 방역상황을 진단하고 방역대책을 점검하였다.

특히, 최근 중국과 유럽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재 시행 중인 축산차량 통제조치 등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중점방역관리지구 등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민관 전문가들은 현재 실시 중인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진입금지 조치의 예방 효과를 높게 평가하고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방역수칙을 빠짐없이 준수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의 주요 원인인 축산차량 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가 출입을 최소화하는 한편, 출입 전후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가금농가에서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생석회 도포, 축사별 장화 갈아신기, 방역시설 매일 정비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속적으로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엄중한 시기로 축산차량 통제,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매일 소독, 취약축종 검사 강화 등 특별방역대책을 꼼꼼하게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통해 경각심을 제고하고 전통시장·밀집단지 등 취약대상 점검을 통해 방역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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