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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관세화율 513% 지켜WTO, 우리 쌀 관세율 513% 확정 인증서 발급... 주요 쌀 수출국 이의 철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세계무역기구(WTO)가 1월 24일 우리나라의 '쌀 관세화 수정 양허표'를 승인하는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우리나라는 쌀 관세화에 이의를 제기한 미국, 중국, 베트남, 태국, 호주 등 5개국과 검증협의를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WTO 인증서는 5개국이 올해 1월 14일에 모두 이의를 철회함에 따라 발급된 것으로서, 우리 쌀 관세화의 WTO 절차가 완료된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의미가 있다.

농식품부는 2015년부터 진행해온 WTO 쌀 관세화 검증 협의 결과, 상대국들과 검증 종료에 합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WTO 쌀 관세율 513%가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농식품부는 WTO 인증서 발급으로 우리나라의 쌀 관세화가 확정되었으므로 향후 국내적으로 필요한 절차를 거쳐 WTO에서 공식적으로 효력을 공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세계무역기구가 1월 24일 우리나라의 '쌀 관세화 수정 양허표'를 승인하는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사진=픽사베이]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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