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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 베트남 수출 도와 드립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2019년 베트남 테스트 베드 결과 보고회 열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1월 17일 전북 익산 소재 재단 대강당에서 ‘2019년 베트남 테스트 베드 지원 사업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사진 제공=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1월 17일 전북 익산 소재 재단 대강당에서 ‘2019년 베트남 테스트 베드 지원 사업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7년부터 베트남에 농기자재 테스트 베드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15개사 18개 제품에 대하여 메콩델타 지역 하우장성(Hau Giang)과 남부 고랭지 지역인 달랏(Da Lat)의 시범포에서 현지 실증을 진행하였다.

이날 결과 보고회에는 이에 대한 실증 결과를 현지 파트너 기관인 하우장성 농업 하이테크파크와 달랏 농업대학의 관계자가 직접 발표하고, 기업․제품별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하였다.

실증 결과를 발표한 하우장성 하이테크파크 관계자는 “한국의 우수한 농자재와 농업용 드론이 도입된다면 베트남의 농업 생산량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재단은 베트남 농기자재 수출 관심 기업 100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베트남 농업 현황 및 한국과의 협력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베트남 수출 시 큰 애로 사항으로 지적되는 인·허가 획득 절차에 대한 정보 등도 제공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재단의 베트남 테스트 베드 추진 현황 발표와 하우장성 농업 하이테크파크 레호앙슈엔(LE HOANG XUYEN) 소장의 ‘베트남 농업 현황 및 한국과의 협력 과제’ 발표가 있었다.

베트남 현지 코디네이터의 농기자재 베트남 수출 가이드 및 인·허가 획득 절차 안내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농기자재 수출 기업 육성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져 농기자재 업체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재단의 2020년 테스트 베드 지원 사업은 메콩델타 하우장성에서 수도작과 열대 과일을 중심으로 파종부터 생육 전반, 수확 후 관리까지 현장 실증할 국산 농기자재 10개 제품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모집 공고는 2월 초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실증지 임차, 투입 제품 일부 구매 지원, 편도 물류 운송비 등을 지원한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재단에서는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발맞추어 농기자재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우리나라 농기자재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는 2018년 재단의 베트남 테스트 베드 사업 참여를 기점으로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 법인 설립 확대하고 있다. 수출액은 2017년 192만 5천불에서 2019년 240만 불로 크게 증가했다. 

㈜천풍 무인항공(대표 음영만)은 전남 무안 소재. 1월 16일 하우장성 하이테크파크와 ‘농업용 드론의 보급 및 베트남 교육생의 드론 교육’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드론 교육 후 농업용 드론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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