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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목재 전문가 한자리에국립산림과학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한·중·일 국제 학술 대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한·중·일 3개국의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기술을 공유하고 목재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6일(금)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한·중·일 국제 학술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탄소 저장 효과가 우수한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산 목재 제품의 이용률은 낮은 수준으로, 목재 활용의 효율성과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한·중·일 3개국의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기술을 공유하고 목재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6일(금)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한·중·일 국제 학술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중·일 국제 학술 대회는 목재 이용에 대한 동아시아 지역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의 목재 공학 연구자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가하여 각국의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는 ▲중국의 목재 복합 재료 산업의 현황과 최근 발전된 기술(중국 난징임업대학 Xinwu Xu박사), ▲일본의 목조 건축 기술과 벌기령에 도달한 조림 수종들의 신수요처 발굴을 위한 기술 개발 동향(일본 아키타현립대학교 Noboru Nakamura 박사), ▲한국의 목조건축 기술 동향(국립산림과학원 심국보 박사)에 대해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소개된 목재 이용 분야의 연구 결과를 통해 목재는 그 자체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소재일 뿐만 아니라, 목재를 구성하는 화학 성분 또한 고부가 가치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물질이라는 점에서 참석자들은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이번 학술 대회는 목재 이용을 위한 새로운 시각을 나누며 상호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목재의 가치와 국산 목재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한·중·일 3국 간 긴밀하고 지속적인 연구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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