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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 가꾸기 우수 사업장' 선정기능별 산림 관리 체계 확립, 품질 향상 등 우수 사례 적극 활용
산림청은 11월 28일 전국 지방 자치 단체와 지방 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숲 가꾸기 우수 사업장’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 [사진 제공=산림청]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28일 전국 지방 자치 단체와 지방 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숲 가꾸기 우수 사업장’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 가꾸기 사업의 우수 사례를 찾아 알리고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11월 8일까지 전국 지방 자치 단체(시·군)와 지방 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숲 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공모 대상은 2018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 가꾸기 실행지로, 설계와 감리를 마친 큰나무 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지원 서류를 제출한 10개소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 사업장은 ▲최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우수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장려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전라북도 무주군이다.

최우수 사업장은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한 숲 가꾸기 사업지로 문경시 문경읍 주민 생활권에 위치한 생활 환경 보전림이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미세 먼지 저감, 도시 대기 오염 물질 감소 등 생활 환경 개선 기능이 증진될 수 있는 체계적인 숲 가꾸기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장으로는 숲 가꾸기를 통한 산림의 수원 함양 기능 증진 연구 사업을 추진한 ‘경상남도’와 인제 자작나무 명품 숲과 연계한 휴양 기능 증진 숲 가꾸기를 진행한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선정됐다.

그 외 남해 편백나무 숲 관리를 시행한 ‘함양국유림관리소’와 산촌 생태 마을 휴양 기능 증진 숲 가꾸기를 추진한 ‘전라북도 무주군’이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도 해외 연수의 특전이 주어지며, 최우수 및 우수 기관은 산림청장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 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 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광섭 기자  sks@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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