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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밭에는 토종 씨앗이 자란다[책이야기] 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
「할머니 밭에는 토종씨앗이 자란다」 표지. [사진 제공=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토종 씨앗을 보전하고 있는 고령 여성 농업인의 이야기를 담은 <할머니 밭에는 토종씨앗이 자란다>를 발간했다.

토종 씨앗은 자연에 서식 또는 자생하는 야생종이나, 다른 지역 품종과 교배되지 않고 그 지역의 기후와 풍토, 환경에 적응한 재래종을 말한다.

이 책은 경기 화성, 강원 홍천, 충남 홍성, 전북 진안, 경남 거창, 제주 서귀포 등 6개 지역에 사는 77세부터 93세까지의 고령 여성 농업인이 경작 중인 토종 씨앗과 그 활용에 대해 소개한다.

책에는 할머니 14명이 소개하는 ▲토종과 함께한 삶 ▲보유·경작 중인 토종 씨앗과 농사 방법 ▲수확한 토종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등이 담겨 있다.

할머니들이 재배하는 뿌리 배추, 대가리파 등 84종의 토종 작물과 옥수수 부꾸미, 솔변, 밀개떡 등 57가지 음식 관련 이야기도 실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역별 포도나무 특성(수체)과 과실 특성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포도 우량계통 수체 및 과실 특성 표준 조사 매뉴얼>을 발간했다.

농촌진흥청은 우수한 포도 새 품종 육성을 위해 전국 포도나무의 특성을 조사하고 있다.

책자는 포도 우량 계통 표현형(외형 형질)을 조사할 때 담당자의 시각과 숙련도에 따른 오차를 최소화하도록 제작됐다.

포도나무의 정확한 특성 발현을 위한 기반 시설과 나무 관리 방법, 생육 단계별 조사 항목, 과실 특성 조사 기준과 방법 등을 실었다.

묘목 심기, 가지 자르기, 물주기, 열매 관리, 수확 후 과수원 관리 등 생육 단계별 관리 방법과 유의 사항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나라가 보유한 가축 생명 자원을 알기 쉽게 소개한 <한국의 가축생명자원> 도감을 발간했다.

우리나라 가축 생명 자원의 주권 확보를 위해 펴낸 「한국의 가축생명자원」 도감에는 그 중요성과 가치를 담았다.

소, 돼지, 염소 등 포유류 7종과 닭, 오리 등 조류 3종 등 총 10축종 47품종·계통의 정보를 실었다. 가축의 분류, 역사, 특성, 보유 현황 등을 사진을 중심으로 설명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제주흑돼지, 제주마, 진도개, 삽살개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축을 비롯해 국립축산과학원과 민간에서 보호‧관리하고 있는 다양한 품종을 소개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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