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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낙엽송 클론묘 생산·보급 나서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종자 생산량 부족한 낙엽송 조림용 묘목 생산 확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최근 종자의 흉년으로 묘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엽송 묘목의 대량 생산을 위해 조직 배양 클론묘의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월 21일 밝혔다.

낙엽송은 생장이 빠르고 재질이 우수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용재수로 각광받고 있으나, 종자 결실의 풍·흉 주기가 불규칙하여 조림용 묘목 수급과 안정적인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내년 20만 본 생산을 목표로 낙엽송 미성숙배로부터 얻어진 체세포배를 식물 배양실 및 야외 적응(순화) 기간을 거쳐 낙엽송 클론묘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클론묘는 국유 양묘장으로 생산·보급할 계획이다.

클론묘 생산 기술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연구과로부터 기술 이전받았으며, 종자로 묘목을 생산하는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인공적으로 종자배(체세포배)를 만들어 식물체를 대량 복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전적으로 우수한 동일 개체를 연중 생산 가능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안정적인 낙엽송 클론묘 생산을 위해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신규 배양 시설을 확충하였으며, 클론묘 생산량 증대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연구과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낙엽송 클론묘 생산을 통해 종자 생산 풍흉이 심한 낙엽송 수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최근 종자의 흉년으로 묘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엽송 묘목의 대량 생산을 위해 조직 배양 클론묘의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진은 낙엽송 조직 배양 클론묘. [사진 제공=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찬래 기자  kcl@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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