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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분뇨 액비 유통, 민관 협의체 만든다축산환경관리원, 횡성군 가축 분뇨 액비 실증 사업 기반... 경축 순환 농업 협력 체계 구축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은 강원도 횡성군, 국립식량과학원, 동횡성농협, 한돈협회 횡성군 지부 및 경종 농가와 11월 18일(월)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수원)에서 가축 분뇨 액비 유통 민관 협의체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 기관은 가축 분뇨 액비 유통 활성화(옥수수 2기작 및 시설 원예 비수기 활용)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축 순환 농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지식·인력 지원 및 홍보 등 공동 노력하기로 한다.

경축 순환 농업 협력은 강원도 횡성군의 가축 분뇨 액비 실증 사업을 기반으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신황옥 사료용 옥수수(2기작, 7월 및 10월 수확), 횡성군 흥아리토마토 시설 원예(관수 공급)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횡성군은 동횡성농협, 대한한돈협회 횡성지부 및 경종 농가와 함께 액비 생산·공급, 살포지(시범포) 제공, 군내 액비 사용 확산 주도 및 생산 작물 우수성 홍보·유통 등을 추진한다.

관리원은 고품질 액비 생산을 위한 시설 운영 및 개선 컨설팅, 경축 순환 농업 우수 사례 홍보 및 품질 관리를 지원하고, 국립식량과학원은 신황옥 품종 제공, 횡성지역 내 2기작 가능성 검증 및 생산량 등을 분석한다.

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액비의 품질 향상 및 관리, 비수기 액비 수요처 확대 및 생산 작물 유통 등 실질적 경축 순환 농업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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