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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 소개
농촌진흥청은 인삼(수삼)을 보다 신선한 상태로 수출하도록 수확 시기부터 판매장에 이르기까지 품질 관리 요령을 정리한 <수출용 인삼 수확 후 품질관리기술 매뉴얼>을 펴냈다. [사진 제공=농촌진흥청]

■<우리 몸의 건강지킴이, 기능성 슈퍼 곡류> 발간

[문의] 국립농업과학원 기능성식품과 농업 연구사 이성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인, 소비자, 농산업체 등에 우리 곡류의 특성과 제품화 현황, 활용 정보를 제공하고자 <우리 몸의 건강지킴이, 기능성 슈퍼 곡류>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소비자 관심이 높은 곡류 13종의 핵심 정보를 제공해 국산 곡류의 소비를 촉진하고 국민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발간됐다.

책자에는 곡류에 대한 용어, 기능 성분, 생리 활성, 곡류로 만든 제품과 요리 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7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은 만화로 보는 쌀 이야기로, ‘시리얼’ 단어의 기원, 쌀의 소비 현황과 연구 결과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2장에서는 곡류에 함유된 루틴, 안토시아닌, 토코페롤 등의 효능을 정리했으며, 3장에서는 곡류의 성분과 기능성, 좋은 곡류 고르고 보관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4장은 다양한 곡류 요리법을, 5장은 곡류와 함께 섭취하면 좋은 소재들의 조합과 근거를 다룬다.

6장에서는 곡물을 이용한 팩 만들기와 효과를 설명하며, 7장에서는 기술 이전돼 생산되고 있는 다양한 곡류 제품을 소개한다.

 

■<사계절 즐기는 산채>발간

[문의] 국립농업과학원 기능성 식품과 농업 연구사 이성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계절 산채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돕기 위해, 강원도농업기술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농수산대학교와 함께 국산 산채류 정보를 담은 <사계절 즐기는 산채>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계절별로 몸에 좋은 산채 6종을 선정해 학명, 분류, 분포 등 기본 정보와 영양·기능 성분, 효능, 요리법, 농촌진흥청이 개발해 기술이전 한 제품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책에서 다루는 계절별 산채는 △봄=냉이, 달래, 두릅, 배암차즈기, 산마늘, 쑥부쟁이 △여름=갯기름나물, 고춧잎, 곰취, 도라지, 돌나물, 쑥갓 △가을=고들빼기, 곤드레, 더덕, 미나리, 아욱, 참나물 △겨울=당귀, 보리순, 삼채, 섬초, 세발나물, 우엉 등이다.

각 계절별 산채 정보 뒤에는 ‘쉬어가기 코너’를 넣어 산채 다이어트, 산채류와 잘 어울리는 재료, 식용 나물과 독초 구별법, 농촌으로 떠나는 여행, 산나물 축제 소개 등 산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한다.

 

■ <수출용 인삼 수확 후 품질관리기술 매뉴얼> 발간

[문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 농업연구관 신일섭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인삼(수삼)을 보다 신선한 상태로 수출하도록 수확 시기부터 판매장에 이르기까지 품질 관리 요령을 정리한 <수출용 인삼 수확 후 품질관리기술 매뉴얼>을 펴냈다.

수삼은 호흡과 증산 작용을 많이 하고, 저장과 유통 중 부패, 갈변, 물러짐, 건조 현상이 나타나며 싹이 트기 쉽다. 이 때문에 수출 시 손실률이 30%를 넘는 등 품질 관리가 어렵다.

농촌진흥청은 동남아, 중동 지역에서 우리 수삼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수확 후 품질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단계별 선도 유지 기술을 개발했다.

이 책자는 농촌진흥청에서 3년간 연구를 수행하고, 농가 현장에 적용해 수출 시장에서 조사한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재배 농가와 수출업체가 참고할 수 있도록 수확에서 유통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품질 관리 기술 정보를 실었다.

인삼의 수확부터 선별, 저장, 세척‧건조, 포장, 선박 수출용 냉장 컨테이너(운송 상자) 적재 등 저온 수송과 판매 단계별 알맞은 관리 방법, 유의 사항을 담았다.

 

■ <브랜드 감귤 생산을 위한 ‘하례조생’ 재배 매뉴얼> 발간

[문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 농업 연구사 좌재호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국내 육성 1호 감귤 품종인 ‘하례 조생’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브랜드 감귤 생산을 위한 하례조생 재배 매뉴얼>을 발간했다.

책자는 품종 갱신과 하례 조생 대묘 육성 방법, 재배 유형별 관리 기술, 감귤나무와 토양 양분 관리, 생리 장해 대책, 병해충 관리 방법을 담았다.

기존 품종을 1~2년생 어린나무로 바꾸는 품종 갱신 과정에서는 4~5년간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이를 단축하도록 하례 조생 대묘 육성과 과수원 조성, 나무 모양 만드는 요령을 제시했다.

또한, 무가온 재배와 다공질 필름을 씌워 재배하는 방법, 과실이 커지는 시기부터 수확기까지 당도를 높일 수 있는 토양 물 관리 방법도 실었다.

하례 조생을 무가온으로 재배하는 경우에는 꽃이 활짝 핀 후 45~60일에 중간 단수를 하고, 과실 당도가 9브릭스(°Bx)가 될 때 다시 물을 준다.

이렇게 재배하면 품질 좋은(당도 12.5°Bx 이상, 산 함량 1.0% 이하) 감귤을 생산할 수 있고, 비닐을 씌우지 않은 나무보다 당도를 1.5브릭스(°Bx)가량 높일 수 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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