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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갈색 팽이버섯과 훠궈가 만나면?aT, 쓰촨성 훠궈협회 회원사 바이어 초청 산지 팸 투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쓰촨성 훠궈협회 10개 회원사를 초청하여 갈색 팽이버섯과 김치, 김말이 튀김의 생산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쓰촨성 훠궈협회 관계자들의 갈색 팽이버섯 현장 방문 모습. [사진 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쓰촨성 훠궈협회 10개 회원사를 초청하여 갈색 팽이버섯과 김치, 김말이 튀김의 생산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훠궈는 중국 사천성의 대표 요리로 매운 육수에 고기, 버섯, 야채 등을 넣어 데쳐 먹는 전통 음식이다. 3만여 회원사를 보유한 쓰찬성 훠궈협회는 한국산 갈색 팽이버섯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쓰찬성 훠궈 체인점 내 한국산 농식품의 신규 입점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의 생산현장을 직접 찾았다.

갈색 팽이버섯은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중국인이 좋아하는 황금색을 띄고, 살짝 데치면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훠궈 요리에 좋아 대중국 수출 유망 품목으로 꼽힌다.

aT는 지난 3월 중국 서부 내륙 지역 최대 박람회인 당주교역회에 ‘갈색 팽이버섯 홍보관’을 운영하여 현지 식자재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9월에는 청뚜 지역 유명 훠궈 체인점 '라오마토우' 300개소에서 갈색 팽이버섯 메뉴 입점을 위한 시식 행사를 벌이는 등 B2B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 중이다.

신현곤 aT 식품수출 이사는 “갈색 팽이버섯의 사례와 같이 국가에 따라 선호하는 새로운 수출유망 품목을 적극 발굴하는 등 현지 식문화를 분석하여 선호도가 높은 유망 농식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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