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 지역 본부는 10월 8일 수확의 계절을 맞아 지역 복지관 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농업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 산업”이란 주제로 농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진 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 지역 본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 지역 본부(본부장 김문규)는 10월 8일 수확의 계절을 맞아 지역 복지관 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농업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 산업”이란 주제로 농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농작물이 자란 밭에서 직접 고구마와 땅콩 등을 수확해서 시식함으로써 우리 농산물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하였다.

김문규 aT 경남 지역 본부장은 “청소년들이 농장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이해하고 농업에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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