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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즐길거리 풍성한 '2019국제농업박람회'17일부터 개막... 행사장 곳곳 140여개 체험행사·35개 부대행사 준비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7일 개막을 앞두고 박람회 기간 중 총 140여 가지의 체험행사와 35개의 크고 작은 부대행사를 준비한다.

10일 국제농업박람회에 따르면 금년 행사는 ‘여성농업마당’, ‘전시체험마당, ’상생교류마당, ‘혁신기술마당’, ‘홍보판매마당’까지 총 5개 마당 12개 전시‧체험‧판매 부스가 준비된다.

11일간 펼쳐질 140여 가지의 체험행사는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는 가족힐링이벤트를 포함해 박람회 주제관인 ‘여성청년농업관’과 ‘농촌체험마을휴양홍보관’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농업 부가가치 향상의 주역인 여성과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농업의 미래 가치를 알리는 ‘여성청년농업관’에서는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년 농업인 강연회’가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고, ‘오희숙 명인의 부각 만들기’, ‘이수희 꽃차 만들기’ 등 성공한 농업인들의 아이템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알찬 체험들도 마련된다.

‘농촌체험마을휴양홍보관’에서는 먹거리 생산을 넘어 체험관광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남 22개시군 농촌휴양마을의 콘텐츠들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행복한 동물농장’에서 펼쳐지는 동물들 먹이주기 체험과 ‘첨단기술관’에서 선보이는 첨단농기계 시연, VR체험, 3D라떼 프린터기 체험 등 행사장 곳곳이 보는 전시가 아닌 체험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여기에 개막 첫 주말인 10월 20일, 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홍보대사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롯 군단이 총출동하는 ‘미스트롯 청춘콘서트’가 예고되면서 행사 기간 중 펼쳐질 크고 작은 부대행사에도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전광호 사무국장은 “농업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 가을 농업박람회장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외 관람객 45만명을 목표로 준비되는 ‘2019국제농업박람회’ 체험프로그램과 부대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제농업박람회 동물농장 [사진=국제농업박람회]

박주하 기자  juha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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