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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업 기술, 미얀마에 전수한다농촌진흥청 연수 위해 현지 연구원·농업인 15명 찾아
농촌진흥청은 미얀마 농업연구청 연구원과 농업인 지도자 등 모두 15명이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우리나라의 앞선 농업 기술을 배우는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미얀마 농업연구청 연구원과 농업인 지도자 등 모두 15명이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우리나라의 앞선 농업 기술을 배우는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미얀마의 마을 지도자와 차세대 농업인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농촌진흥청과 소속 기관, 농기계 관련 업체를 방문했다.

그동안 KOPIA 미얀마 센터는 미얀마 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2014년부터 우량 종자 생산 단지 200ha를 조성하고,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일반 종자 대비 평균 125%의 소득 증대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에 고무된 참여 농업인들은 한국의 선진 농업 기술을 좀 더 배우기 위해 스스로 경비를 부담하여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연수 기회를 청에 요청하였다. 이를 받아들여 선진 농업 기술 연수를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벼를 주로 재배하는 미얀마 농업인들은 대부분 5∼10ha 규모의 중소농으로 생산성 향상과 기계화를 통한 생력 재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연수에 참가한 예민탄 씨는 “해외 농업 기술 개발 사업(KOPIA)을 통해 미얀마 농업인들도 앞선 재배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됐으며, 부농을 꿈꿀 수 있게 됐다.”라며, “한국의 선진 농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미얀마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확실히 알게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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