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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농, ‘미래 인재’ 육성 나서미래농업센터, 호남원예고와 현장 교육 MOU 체결... 이론·실습 결합, 새로운 산학 프로그램 기대
㈜경농과 호남원예고등학교는 지난 9월 4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경농 미래 농업 센터에서 ‘미래 농업 선도 고교 MOU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경농]

농업인들의 농업 기술 및 농업 문화의 복합 서비스 센터로 자리 잡은 경농 미래 농업 센터가 호남원예고등학교와 손잡고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산학 프로그램을 추진해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경농(대표 이사 이병만 회장)과 호남원예고등학교(교장 김찬중)는 지난 9월 4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경농 미래 농업 센터에서 ‘미래 농업 선도 고교 MOU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미래 농업 선도 고교 육성을 위한 전문 기능 함양 등 교육 활동 지원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미래 농업 선도 고교는 현장 실습 중심의 농업 직업 교육을 강화하여 실제 영농 경작 후계 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기존 농업 고교 중에서 우수 고교를 선정, 지원하는 농업계의 대표적인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도입되어 현재 호남원예고를 비롯하여 강원 홍천농업고등학교,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등 전국에서 단 3개 고교만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경농 나주미래농업센터는 지난 2016년 농업인들의 농업 기술 체험과 신기술 개발, 그리고 농업 문화 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시설로 매년 전국에서 4천여 명의 농업인들이 방문해 농산업 정보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약 5천여 평의 부지에 과수(배, 감, 매실, 체리 등) 작물과 채소 작물 포장이 조성되어 있고 첨단 시설의 강의 및 교육 시설을 갖추고 미래 농업 선도 고교 현장 학습장으로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이다. 

경농 나주미래농업센터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농업 기술 개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도 있으며, 미래 농업 센터를 방문하는 전국의 농업인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농업인들의 어려움과 보람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호남원예고등학교의 과수반 학생들은 이번 학기부터 총 56시간의 현장 교육을 나주미래농업센터에서 수강하게 된다. 

나주미래농업센터는 작물별 재배 기술과 시기별 농작업, 다양한 농자재의 사용 교육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규 커리큘럼 이외에도 3학년 학생들의 관심 사항인 취업과 진로, 예비 농업인의 준비, 영농 창업 시의 농장 모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농 미래 농업 센터 이원희 센터장은 “정부의 중요 정책인 미래 농업 선도 고교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고교생들이 학교에서의 이론을 현장에서 충실히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하면서도 알찬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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