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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포도 ‘충랑’ 현장 평가회서 호평충남 농기원, "현장 교육을 통해 품질 좋은 포도 생산 가능해"
충청북도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는 자체 육성 품종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현장 평가회에서 참석한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진 제공=충청북도농업기술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 포도연구소는 자체 육성 품종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현장 평가회에서 참석한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장 평가회는 지난 9월 4일 청주시 문의면(이재융 농가)에서 개최됐다.

포도연구소에서는 신품종의 재배 기술 확립과 고품질 생산을 위해 주요 시기별로 영농 현장에서 깊이 있는 컨설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회는 ‘충랑’ 품종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시식회를 겸하여 실시하였고 품질 좋은 포도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교육도 현장에서 진행됐다.

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충랑’은 8월 하순부터 출하가 가능하며, 최근 도시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씨가 없고 당도가 높은 흑색 품종이다.

 2016년부터 보급되어 현재 전국에 40ha가 보급됐으며, 충북에는 49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올해로 보급 4년 차를 맞아 농가에서 본격적으로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재배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재융 농가는 “직거래 판매에서 ‘충랑’ 품종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기대가 크며, 포도연구소의 지속적인 기술 지원으로 품종 특성에 맞는 우수한 품질을 생산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광섭 기자  sks@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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