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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농업 기술 발전 경험 나눈다농촌진흥청, 9월 3~5일까지 캄보디아서 '아파시 과제 평가회' 열어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국-아시아 농식품 기술 협력 협의체(이하 AFACI) 원예 작물, 기술 보급 및 식량 작물 과제 평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3개 회원 나라 대표가 참석해 AFACI의 5개 과제(농산물 우수 관리, 수확 후 관리, 농업 기술 정보, 식량 작물 기술 보급 및 내염성 벼)를 평가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평가회에서 회원국 담당자들은 올해 마무리하는 4개 과제의 최종 성과와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영향을 발표했다.

농산물 우수 관리 과제는 국가별 GAP 기준을 수립, 23종의 지침을 개발·보급해 인도네시아 GAP 고추 가격 경쟁력을 2.8배 높였다.

수확 후 관리 과제는 39종의 지침을 개발하고 현장에 보급해 미얀마 양파의 수확 후 손실률을 34.6%에서 20.7%로 낮췄다.

아시아 농업 기술 정보 과제는 192종의 영농 기술서, 재배 달력 등을 만들어 보급함으로써 과학 영농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는 AFACI 누리집을 통해 회원 나라들이 공유하고 있다. 식량 작물 기술 보급 과제는 13개 작물 53품종에 대한 우량 종자 시범포를 설치했다.

캄보디아 농림수산부의 Vanhan 차관은 “AFACI가 농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온 데 감사를 표한다. 농산물 우수 관리 제도, 수확 후 관리 기술 개발 등 AFACI 사업으로 캄보디아의 농업 연구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이지원 기술협력국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농촌진흥청의 농업 기술 개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올해 마무리되는 과제의 최종 성과를 정리했다.”라며, “앞으로 국제 농업 개발 협력 유관 기관, 회원 나라들과 성과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FACI'는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한 다자간 협의체로, 아시아 13개 회원국과 농업 연구 기술 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정부 혁신의 하나인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회원 나라들과 성과를 도출하고 아시아의 농업 기술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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