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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도 밀레니얼 세대 잡아야… 파주닭국수 전략 눈길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 트렌드의 핵심층으로 떠오르면서, 외식 창업 시장에서도 이들을 공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2년~2000년생으로 구성된 2030 세대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익숙하며, 소비할 때 가격이나 편의성보다는 오로지 자신의 만족을 위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요즘 본격적인 사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자연히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대로 자리 잡았다. 이 때문에, 많은 브랜드에서 이들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을 펼치는 추세다.

특히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트렌드에 민감한 업계 특성상 SNS를 타고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트렌드 영향을 직격타로 받는 중이다. 실제로 SNS상에서는 밀레니얼 세대가 열광하는 ‘맛집’ 관련 무수한 키워드가 존재하며, 현실에서 외식 소비를 할 때도 맛집이라면 멀리 찾아가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파주닭국수'다. 파주닭국수 파주본점은 파주 3대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이후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맛집 타이틀을 보고 멀리서 온 손님들로 연일 북적인다. 

파주닭국수측은 "손님들로 부터 가맹 문의를 자주 받아 프랜차이즈 사업도 시작하게 됐다" 면서 "본점의 맛을 모든 가맹점에서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도 많은 노력을 한다."고 전했다.  

파주닭국수측은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다양한 식자재를 본사에서 관리 및 공급하는 등 탄탄한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이로 인해 프랜차이즈의 핵심인 일정한 맛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모든 매장이 본점 못지않은 맛집으로 통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새로운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닭국수, 들깨닭국수, 불고기국수, 냉국수 등 메인 메뉴 외에도 비빔국수, 덮밥, 비빔밥, 삼합전골 등을 런칭할 예정이며, 더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특히 인기인 사이드 메뉴 공략도 놓치지 않았다. 브랜드 핵심 소재인 닭을 활용해 '안심 탕슉', '매운 안심 탕슉'을 판매 중이며, 곧 닭튀김과 수육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이드 메뉴는 테이블당 단가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므로, 향후 가맹점 매출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주닭국수 관계자는 "닭국수는 여름엔 몸보신 음식으로,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 요리로 인기라 사계절 내내 안정성까지 뛰어나다."면서 "본점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창업 문의가 계속 이어져서, 지금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창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소라 기자  sangyun12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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