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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지친 현장 공무원 치유하는 '재활 승마'한국마사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MOU 체결하고 힐링 프로그램 지원키로
한국마사회가 8월 21일(수) 과천시 소재 마사회 본관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사회 공익 힐링 승마 MOU를 맺었다. [사진 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8월 21일(수) 과천시 소재 마사회 본관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과 사회 공익 힐링 승마 MOU를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농관원 소속 공무원 중 농축산물 원산지 위반을 단속하는 특별 사법 경찰 업무, 농업 경영체 민원 업무 등 스트레스가 과중한 종사자 250여 명에게 힐링 승마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산지 위반을 단속하는 특별 사법 경찰관으로 지명된 공무원은 수사 권한이 있어, 농축산물 원산지와 관련된 단속, 서류 작성, 검찰 송치, 구속까지 일반 경찰과 똑같은 업무를 수행한다. 위반자를 단속하고 진술서를 작성하게 하는 과정에서 업무 스트레스가 높은 편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부터 고강도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는 사회 공익 직군들을 대상으로 승마를 무상 지원하는 ‘사회 공익 힐링 승마’를 운영 중이다. 신체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올해는 지난해 4배 규모인 4천 명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 공익 직군들을 신규 대상으로 발굴하고 있다.

한국마사회와 농관원은 ‘사회 공익 힐링 승마’ 프로그램이 특별 사법 경찰 업무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의 스트레스를 낮추어 궁극적으로 건전한 농축산물 유통과 농축산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김태융 말산업육성 본부장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노수현 원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김태융 말산업육성 본부장은 “사회 공익 힐링 승마를 통해 말 산업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우리 농축산 현장에서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의 심신 치유를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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