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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 회장, 고랭지 포전 긴급 점검"고랭지 무·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8월 20일 (화) 고랭지 무·배추의 수급 상황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전국 최대 주산지인 강원도 대관령 일대 포전을 방문하였다. 사진 가운데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사진 제공=농협]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8월 20일(화) 고랭지 무·배추의 수급 상황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전국 최대 주산지인 강원도 대관령 일대 포전을 방문하였다.

김병원 회장은 지난 6월 11일(화) 고랭지 무·배추 포전을 방문하여 정식 상황을 점검하였고 이번은 추석 성수기에 맞춰 본격적인 출하를 준비하고 있는 포전의 작황을 확인하는 한편, 가격 안정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김병원 회장은 무·배추 출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출하 전까지 세심한 포전 관리를 당부하였으며, 가격 안정 대책 추진을 통한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농협에서는 고랭지 무·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우선 산지 농협 수급 안정 사업 물량을 전년도 6만5천 톤보다 약 36% 증가한 8만9천 톤(고랭지 무 3만5천 톤, 고랭지 배추 5만4천 톤)으로 확대하여 농업인의 소득과 생산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실시한 고랭지 무·배추 전수 조사 결과와 연계하여 출하 물량을 분산하고, 채소 가격 안정제 계약 물량을 활용하여 수급 조절을 추진하는 등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상 기상에 대비하여 고랭지 배추 예비묘 100만 주 생산과 방제 약제 및 용수 장비 사전 준비 등 기상 재해로 인한 농업인 피해 최소화 대책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추석 대비, 가격 안정 대책으로 8월 말부터 9월 11일까지 2주 동안 무·배추 계약 물량 출하를 확대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한 특별 판매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업인 소득 안정과 추석 성수기를 대비하여 출하 물량 확대, 특별 할인 판매 등을 통해 가격 안정에도 전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고랭지 무·배추 생산량 증가로 가격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정부·지자체·농협이 협력하여 추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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