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2017년 시무식 갖고 본격 업무 돌입
“변화와 혁신 모토로 영업에 최선을 다해주길”

“수많은 종묘회사가 그랬던 것처럼 매출이 꺾이면 다시 일어설 수 없다.”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가 2017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류경오 대표는 2일 송파구 백암빌딩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을 통해 “변화와 혁신이 없으면 멈춰 버린다. 아시아종묘의 성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하자”며 “아시아종묘가 혁신하기 위해서는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변화되도록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변화와 혁신을 모토로 능동적으로 영업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원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한 류경오 대표는 “일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지 않고 직원간 배려하는 근무환경으로 즐겁고 신명나는 아시아종묘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호 대기자  agri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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