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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환경부와 기후 변화 취약 생태계 공동 연구 추진고산 지역 기후 변화 취약 생태계 연구 협의체 워크숍 개최
고산 지역 기후 변화 취약 생태계 연구협의체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고산 지역 기후 변화 취약 생태계 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및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사진 제공=국립산림과학원]

고산 지역 기후 변화 취약 생태계 연구협의체(이하 연구협의체, 운영위원장 국립산림과학원 임종환 과장)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고산 지역 기후 변화 취약 생태계 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및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연구 협의체는 생태·적응 분과, 보전·복원 분과, 유전·생리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환경부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공단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연구 협의체 연구 기관은 취약 생태계 환경 변화 관측, 고산 지역 생태계 변화 모니터링, 고산 침엽수종 증식·복원 기술 개발 등 취약 생태계 보전·복원을 위해 꾸준히 연구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후 변화에 취약하여 쇠퇴하고 있는 고산 지역 생태계의 효과적인 관리 방안 모색 및 연구 협의체 기관 간 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 관련 사업을 함께 공유하였다.

특히, 아고산 상록침엽수 고사 메커니즘과 기후 변화에 따른 당면 과제, 전국 멸종 위기 고산 지역 침엽수종 실태 조사 결과, 아고산 침엽수림의 생물 다양성, 국립공원 아고산 생태계 상록침엽수 모니터링 결과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구상나무의 분자 생태학적 연구, 가문비나무 개체군 연구, 기후 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 기후 변화 영향·취약성 평가 및 적응 등 다양한 연구 내용과 유전 다양성을 고려한 아고산 침엽수 복원 사업 등의 결과도 함께 발표되었다.

한편, 고산 지역 침엽수종의 보전·복원에 대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고산 침엽수종 전시원 등에서 현장 토론도 함께 진행되었다.

연구 협의체는 고산 지역 취약 생태계 보전·복원 합동 대책 수립을 위해 조사 자료 공유, 장기적인 공동 연구 발굴 및 추진, 공동 연구성과 창출 및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산 지역 기후 변화 영향 평가 및 적응 방안 수립, 현지 복원 실연을 위한 양묘·복원 적정 기술 개발, 유전 다양성 평가·보존·증진 및 복원 기반 조성 기술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임종환 운영위원장(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생태연구 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기관별로 추진해 온 기후 변화 취약 생태계 관련 연구와 사업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라면서 “고산 지역 기후 변화 취약 생태계 관리 협력 및 관련 연구 성과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송광섭 기자  sks@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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