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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치가 맛있는 집은 어디?농협, 1호점 현판식 개최... 국산 김치 우수성 홍보・소비 촉진 기대
농협은 7월 1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압구정샤브샤브 신촌점을 '농협김치가 맛있는 집' 1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 이사(왼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

농협(회장 김병원)은 7월 1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압구정샤브샤브 신촌점’을 농협김치가 맛있는 집' 1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 이사,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김대권 한국외식산업협회 부회장,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외식 업소용 수입 김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국산 김치 생산 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협 국산 김치를 이용하는 식당을 발굴해 국산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02년 오픈 이후 17년째 경기농협식품조공법인에서 생산하는 오색 소반 김치를 이용해오고 있는 ‘압구정샤브샤브 신촌점’은 식당을 찾는 고객에게 국산 김치를 제공해 우리 농산물 애용 및 소비 촉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 이날 행사 직후 식당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색 소반 맛김치를 제공했으며, 이달 말까지 현판 인증 SNS 이벤트를 통해 오색 소반 포기김치(3kg)를 증정하는 등 국산 김치 소비 촉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 이사는 “외식업소에 수입 김치가 증가하는 추세에 국산 김치를 이용하는 식당을 발굴해 나가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외식업소의 국산 김치 사용을 지속 장려하여 배추, 무 생산 농가의 제값 받기와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연말까지 전국 주요 김치 가공 공장으로부터 국산 김치를 공급받는 외식업소를 100개소 이상 발굴하고 '농협김치가 맛있는 집' 현판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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