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은 7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서울 HMR 쿠킹 & 푸드 페어'에서 프리미엄 PB 브랜드 오케이쿡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농협]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HMR 쿠킹 & 푸드 페어'에서 PB브랜드 ‘OK!COOK’ 등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50여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농협하나로유통은 편의성과 균형 잡힌 영양으로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OK!COOK’ 시리즈의 국, 탕, 찌개, 즉석밥, 간식류 등 다양한 HMR 상품을 소개하고, 관람객에게 우리 농산물로 만든 나물밥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OK!COOK’은 농협하나로유통이 신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PB 제품으로,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여 맛과 영양이 뛰어나 바쁜 현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 이사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로 예년보다 가정 간편식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었다.”면서, “고품질 HMR 시대에 맞춰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PB 제품을 지속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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