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푸드&라이프 책이야기
새내기 청년농부, 창업 준비는 이렇게한국농수산대학, <새내기 청년농부 창업솔루션> 지침서 발간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새롭게 농업에 도전하는 신규 청년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새내기 청년농부 창업솔루션'이라는 이름의 창업지침서를 제작했다.

최근 농수산업은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자신만의 사업장을 운영하며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의 분야로 탈바꿈하고 있으나,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농어가 수익모델이 없어 청년들이 창업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여기에 수익모델 달성에 필요한 자금뿐 아니라, 영농‧영어시설 및 농기계 등의 고정자산 규모를 산정하는 것 등 창업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해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서 창업을 기피하는 요인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농대는 농어업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청년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학과별 교수들이 지난 1년간 연구해 약 500쪽 분량의 청년 창업인을 위한 지침서인 '새내기 청년농부 창업솔루션'을 제작했다.

책자에는 품목별 산업동향을 분석한 내용과 창업하고자 하는 지역에 적용 가능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시행 정책을 포함하며, 18개 학과별로 일정한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개발된 표준수익모델을 2~3개씩 제시하고 있다.

표준 수익모델은 졸업생들의 대표적인 영농 사례를 바탕으로 각 학과 교수들의 경험과 분석을 통해 작물계열(식용, 특작, 버섯), 원예계열(채소, 과수, 화훼), 산림조경 계열, 축산계열(한우, 낙농, 양돈, 가금, 말산업, 산업곤충), 수산계열, 융복합계열(가공, 비즈니스) 등으로 구분하여 총 45개로 개발했다.

한농대 허태웅 총장은 “새내기 청년농부 창업솔루션에 수록된 창업설계 표준모델이 농업에 도전하는 젊은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영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계열별로 표준모델을 더욱 세분화하고 내용을 심층적으로 보완하여 농어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창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가 보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최신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